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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요술쟁이~~ 송은봉 20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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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pech.onmam.com/bbs/bbsView/43/3683450

논두렁에   좁은   길을  달리다  문득   내 눈은  붉게  물든 
기울어져가는  노을에
한참을  넋이  나갔다.  정말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것같은  붉고 
탐스로운  노을~~*
너무  예뻤다  딸  수만  있다면~~
양  옆으로는  노란알알이  여문   벼  이삭이  나를  보는것같았다.  
이  수확을   위해
농부들은  얼마나  많은  수고에  땀방울을   흘려야만 했을까? 
이름 모를  들꽃들  그리고
저녁  들판에  들깨터는  아낙네들에  손길이  바쁘다.  들깨    낙엽타는  그  냄새를  나는  한참을  들이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하나님에  솜씨에  위대함에  감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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