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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8일 믿음의 샘물 운영자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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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안전벨트를 매라!”

지난 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교차로에서 달리던 관광버스를 덤프트럭이 그대로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영상을 보면, 이 충격으로 관광버스는 교차로 신호등과 표지판까지 넘어뜨리며 반대편 차선 밖까지 밀려 나갑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달 25일, 오전 10시 30분쯤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타이완 관광객 34명과 덤프트럭 운전자 등 37명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버스 탑승객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 교통조사팀의 강인철 팀장은 “덤프트럭이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면서 버스 측면을 충격한 사고인데요. 충격은 아주 컸지만 관광버스 기사가 탑승객들에 대한 안전벨트 착용 당부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었습니다.”라고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50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대형 사고를 막은 버스기사에는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차를 탈 때, 안전벨트를 메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안전하게 하는 말 그대로 안전벨트입니다. 만약 버스 승객들이 안전벨트를 매든지 말든지 가만히 놔두었다면,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생겼을 것입니다. 안전벨트는 매기 실어도 꼭 매어야 하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취해야 할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의 안전벨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모든 죄를 사함 받아야,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이 왔을 때,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그를 믿는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단번에 씻어 줌으로 그 영혼을, 영원히 안전하게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6장 19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 그러니 미루지 말고 예수님을 꼭 믿으십시오.

* 신앙상담 : 서철승 목사(010-9659-6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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