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삶의 지혜와 정보 | 서철승 목사님 | 2009-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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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인의 코르크 마개” (6월7일)
17세기경, 발포성 와인 삼페인을 발명한 동 페리뇽 신부가 코르크 마개를 처음 만들어 와인 뚜껑으로 사용했다. 코르크는 신축성이 뛰어나 병 입구에 넣기 쉽고, 들어간 뒤엔 바로 팽창해 밀착된다. 또 재질에 구멍이 많아 병 안으로 소량의 산소가 들어가서 와인 숙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늑대사과로 불린 ‘토마토’ (6월14일) 토마토는 미국에서 ‘늑대사과’로 불렸다. 토마토를 먹으면 늑대처럼 힘이 솟는다는 뜻. 영국에서는 빨간색 때문에 ‘사랑의 사과’로 불렸는데, 청교도혁명으로 세워진 크롬웰 정부는 토마토에 독이 있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정력의 상징인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도덕적으로 타락할까 싶어서였다. 3. “제대로 웃은 법” (6월21일) 뇌는 거짓웃음을 알아채지 못한다. 억지로라도 웃자. 첫째, 입을 크게 벌리고 웃어라. 눈 밑의 신경을 자극해 쾌감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둘째, 날숨으로 15초 이상 웃어라. 100m전력질주와 운동량이 같다. 셋째, 배가 출렁이도록 웃어라. 쾌변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한국웃음연구소) 4. “줌마렐라(Zoomarella)” 경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 사이의 기혼여성을 지칭하는 신조어. 아줌마의 ‘줌마’와 신데렐라(Cinderella)의 ‘렐라’를 합성한 단어로 ‘아줌마지만 신데렐라처럼 아름답고,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삶을 개척해가는 진취적인 여성’을 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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