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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7일 믿음의 샘물 운영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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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우리에게 교훈하는 것”

기상이변으로 인한 전 세계적으로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그 범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리비아의 홍수로 인한 피해와 모로코의 지진으로 피해가 대표적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아 구호단체인 적신월사(이슬람 국가의 적십자사에 해당하는 조직으로 적십자의 십자가 휘장 대신에 적신월(赤新月; 빨간색의 초승달)을 사용)는 수색 작업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가 1만 1300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동부 데르나 지역은 폭풍 ‘다니엘’로 인해 두 개의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도시가 물에 잠기며 수많은 사람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적신월사 사무총장은 확인된 사망자 외에도 1만100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실종자를 고려할 때 사망자가 2만 명까지 늘 수 있다고 현지 관계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리비아 동부 의회가 지명한 오사마 하마드 총리는 현지 방송과 인터뷰에서 “전례 없는 재앙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모로코에서도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에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숨진 희생자가 2천 946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인 ‘르 마탱’은, 지난 14일 내무부는 그 전날 오후 7시까지 지진으로 인해 2천 946명이 사망했고, 5천 674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앙지에 위치했던 알하우즈주에서 1천684명이 사망해 가장 큰 피해가 났고, 타루단트주가 980명으로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사망자 거의 대부분인 2천 944명이 매몰돼 숨졌다고 신문은 덧붙였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홍수와 지진과 같은 재해는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점점 마지막 때, 곧 우리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니 그보다 우리 개인의 죽음으로 인한 종말이 더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내가 영원한 멸망을 당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 신앙상담 : 서철승 목사(010-9659-6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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