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2일 믿음의 샘물 | 운영자 | 2023-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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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한국인이 유독 위암에 취약한 이유가 ‘신체활동 부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최귀선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 교수 연구팀은 암검진수검행태조사(2019)에 참여한 40~74세 성인 3539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암을 일으키는 생활 습관 6가지(흡연·음주·신체활동 부족·비만·붉은 고기 및 가공육 섭취·염분 과다 섭취) 중 한국인에게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 건 ‘신체활동 부족’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신체 활동 부족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주당 최소 75분 동안 중강도 이상의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로 정의한다고 하는데, 이번 조사 대상자 중 61.5%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던 것입니다. 다음으로 위험한 요인은 남성이 흡연(52.2%), 여성이 짠 음식 섭취(28.5%)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위험 요인이 많은 사람일수록 위내시경 등 관련 검진을 잘 받지 않아 문제로 지적됐다고 합니다. 국가암등록 통계를 보면 위암은 줄곧 국내 1위의 암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며, 여전히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세계 1위이고, 미국의 10배 수준으로 높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귀선 교수는 “나쁜 생활 습관을 지닌 사람들은 종종 자신을 덜 돌보거나 암 검진 프로그램에도 잘 참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위험 발병률을 낮추고, 조기 진단을 위한 치료율을 높이려면 개인이 경각심을 갖고 검진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열심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기 진단을 잘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암을 예방할 수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또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묻은 복음을 날마다 들음으로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만이 영원한 멸망을 당하지 않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항상 구원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멘! * 신앙상담 : 서철승 목사(010-9659-6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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